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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소년부 6학년 올라간 이주연이에요...
이름으로는 누군지 모르시죠...
왜...하영인 새벽기도 마다 엄마 무릎에 코~자는 아이라고 하면 아시겠죠...ㅋㅋ
어제 송구영신 예배 때도 항상 우리 자리 (3층 맨 앞줄) 앉기 위해 8시30분 부터가서 기다리다 지쳐 코~자고..
목사님들이 하신 짝퉁 개그 콘서트 할때 일어나..재미 있게 보고 웃고..하다....
카운트 다운 하고..2012년 축복 말씀 읽고.. 찬양하고..돌아 왔습니다..
차 타고 돌아 오는 길에도 또..코~ 잤고요...ㅋㅋ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6장:10)"
2012년 우리교회 축복의 말씀..
아직 난 이 말씀의 깊이는 모르지만...엄마가 1년동안 달달 외워라고 합니다..ㅋㅋ
우리 할아버지가 저 책상위에 만들어 주신 말씀도 있어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2012년에도 건강하세요..
주연이는 코자는구나
코 잔다고 하니 목사님도 졸립다.
주연이가 코자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여울 것 같다.
하나님 말씀 외우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렴
주연이도 새 해 복많이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