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입니다

늘 교회에 일찍 가는 편이라 앞자리에 앉습니다. 기도를 하던 중

제 안에서 다른 사람들은 은혜도 많이 받는데 저는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답답한 제게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제가 스스로 기도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발걸음을 옮기

신 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제가 더욱더 친밀함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어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있는 것 가운데 덤으로 주시겠다는 감동도 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필요한 사람에게 흘러 보낼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말입니다

 

목사님

 치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지요?

점진적인 치유.... 저는 이것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병으로 질고 속에 있으면서도 요즘은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완치가 되려면 제가 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시간이 더 소요되겠구나 하는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완치될 그 날을 바라봅니다

 

주님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