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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망부 교사를 섬기던 이태희라고 합니다. ^^
저는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집에서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쁨의 교회에서 만나 결혼한 제 와이프는 아직 포항에 있기에 저희는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죠.
1. 제 아내를 통해 생생히 전해듣고 있는 기쁨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매일 감동합니다.
: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주말부부의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바로 지금 기쁨의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령충만 현장의 은혜가 서울에 있는 제게도 아내를 통해 흘러 넘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감수성이 너무 풍부한 제 아내의 나눔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성령충만의 은혜가 너무 커서 자칫 삐끗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되어 바로 기쁨의 교회와 박진석 목사님을 위해 중보 기도를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 속에서 저희들이 어리석은 감정으로 잘못된 길을 가지 말게 해달라고요.
하지만 점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해가는 제 아내를 나눔들을 통해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느껴가게 되었고, 제 속에는 포항의 기쁨의 교회,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대한 거룩한 질투심과 사모함이 일었습니다.
'하나님, 저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어요. 저도 이렇게 성령충만한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해주세요.'
2.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회사를 6일간 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 그러던 중에 어린이 날 등을 비롯한 징검다리 공휴일들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때를 기해 저는 6일간의 휴가를 얻어 포항에 내려왔습니다. 어제 브니엘 기도회에 참석하였을 때 얼마나 큰 은혜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우선 담임 목사님을 통해 성령의 은사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워가는 것도 너무 큰 유익이었고, 주님께 기쁨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새 방언의 은사까지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물론 지금의 기쁨의 교회만이 하나님께서 성령충만의 은혜를 부어주시는 곳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이 기회의 시간 속에서 더욱 주님과 친밀하여 지는 것이 이번 휴가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3. 제 평생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
: 성령충만의 은혜의 자리에 올 때마다 주님께서 계속하여 말씀하여 주시는 것은,
어떤 성령의 은사도, 제 삶의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크기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나의 아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며, 이 친밀함을 통하여 제 모든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에 사용되어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며 선포합니다. 저 이태희는 평생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친밀함의 은혜를 제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소원합니다.
중보의 은사를 받으신 많은 분들께 위의 기도제목을 조심스레 부탁드려 봅니다. ^^
이 귀한 은혜의 자리를, 정말 너무 너무 소중하고 값진 자리를 이미 포항에서 누리고 계신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왜 더욱 많은 분이 이 은혜의 자리에 나오지 않고 계실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교만한 생각이었다면 용서해주세요. ^^;)
저는 곧 다시 서울로 돌아가지만 항상 사랑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쁨의 교회를 열방을 위해 사용하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게 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은혜의 현장의 리더로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을 위해 중보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할렐루야!!
태희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어 포항에 오셨군요
귀한 자리에 함께 하심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6일간 뜨겁게 쌤의 영을 달구어 가길 바랄게요~
주일 볼 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글은 어쩌면 저를 위해 예비된 하나님의 글인 것 같아서 감동하며 댓글 답니다. 저는 이번 하영인 기간에 하나님께서 저의 사명이 중보기도의 사명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초보 신자라 자꾸 고민이 되는게 어떻게 기도를 해야 되는지, 어떻게 저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하여, 목사님 말씀따라 "사명을 활성화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교회를 위해 저의 사명을 위해, 목사님을 위해,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성의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거라 믿으며....
그리고 직장에 와서 빈시간을 이용하여 홈피에 들어와 보던중 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 저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어요. 저도 이렇게 성령충만한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해주세요.'"
"친밀함을 통하여 제 모든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에 사용되어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며 선포합니다. 저는 평생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친밀함의 은혜를 제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소원합니다."이 말씀을 종이에 적었습니다. 기도를 5분, 10분, 심지어는 30분을 하라고 할때마다 너무 짧게 끝나버리는 나의 기도 때문에 어떤말을 해야 될지 몰라 답답하던중 떠오른 생각이 다른성도님들의 기도에서 나의 마음과 일치되는게 있다면 따라 해보자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런데 그아래 적혀 있는 글(중보의 은사를 받으신 많은 분들께 위의 기도제목을 조심스레 부탁드려 봅니다. )을 보고, 우와, 하나님이 저의 고민(중보기도의 소스부족) 에 대한 답을 주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형제님! 열심히 기도해 드릴께요.
태희오빠 ~~
저 쏘예요 ^^
포항에 오셨군요 ~~
안그래도 세현언니는 혼자라도 열심히 기도의 자리에서 중보의 용사로
사명감당하고 있더라구요 ~~ ^^
서울에 가신 건 들었는데
취업하신 줄은 ㅋㅋ
좋은 가정 명문 가정 이루셔요
주님 은혜안에서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