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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 기도의 흐름을 따라 참석하면서
이 브니엘 기도회는
쉼없이 달리는
“마라톤 기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하면서
지금 바로, 아주 확실한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있다고 여겨지더라도
하나님은 일순간에 역전이 가능하신 분이기에
이 기도회의 흐름을 따라 끝까지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기도의 분량을 채운 자, 내면의 체질이 새롭게 된 자들에게,
분량이 딱 채워질 그 때, 각자의 삶에서 눈에 보이는 역사를 실행하실 것임을..
그렇게 성도 모두를 격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계속적으로 간증을 하라는 말씀에 따라,
나서기를 어려워하는 자이지만 순종의 첫발을 떼봅니다.
그리고
조만간 이번 기도회, 제 내면에 엄청난 역사를 베푸신 풀스토리 간증을 할 날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울렁증있는 저로서는 조용히 물러서 있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영광받으신다면
이 기간 동안에 저게 하신 일들, 그 사랑을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 가지 주신 은혜와 주실 은혜들..
아직은 영글지 않았다는 느낌이 많아
제 내면에서 더 정돈되고 영글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야기들을 드러낼 가장 좋고 아름다운 때를 주실 줄 믿어요.
성도님들~
물론 평생에 더 높은 기도의 수준을 구하고 계속 기도하며 살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이 특별한 때,
마라톤 기도 우리 모두 완주합시다~
그리고
선봉에서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샬롬~ ^^
자영님의 글을 읽으니 더 힘이 나네요~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확실히 내면의 체질이 바뀌고 있음을 ..
그것으로 이 부흥의 흐름을 열심히 따라가려 노력하는 한사람입니다..ㅋㅋ
계속되는 간증들 속에서 자영님의 삶과 내면에 놀랍고 아름답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풀스토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꼭 있기를 소망합니다.
브니엘 기도회...그리고 끝까지~ 달려가서 완주합시다.. 축복합니다. ^-^
예전에는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마음은 있었지만 기도의 자리에 나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4시만 되면 눈이 번쩍 떠지네요 ㅎㅎ
감사한 습관이 형성되는 것 같아 참으로 감사하네요~
자영성도님도 지금의 결단으로 쭉 ~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도로 물주고 잘 가꾸어 큰 열매를 거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