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담임목사 인사 > 담임목사님과 함께 | |
할렐루야~
강 집사님 수술 잘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기도하신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성도들의 기도의 힘이라는 마음이 드네요~
특별히 청년들의 기도가
무척 감동적이라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지역 모 교회 모 장로님께서
“다른 것은 몰라도 기쁨의교회 ‘청년부흥’에는 졌다”고 하더군요~
몇 년 전만해도 그렇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중․장년뿐 아니라
청년회의 부흥은 교회와 나라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담임목사님 말씀 인용)는 마음이 듭니다.
청년들이 참 귀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도울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지금 한 명이라도 더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있다면
세상적인 시각으로 볼 때 좀 부족한 부문이 있다 해도
이 청년들을 채용해 주시고 챙겨 주시며 힘이 돼 주셨으면 합니다.
성경은 먼저 ‘믿는 사람들’을 도와 줄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 순종할 때 ‘또 하나의 기적’을 볼 수 있으리라는 마음이 듭니다.
각설하고
강 집사님 참 귀한 분이라는 마음이 드네요~
하나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성도들의 기도 속에 세워진 분들이
나중에 위대한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됨을 보고, 또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모 기업으로부터 자료를 받았을 때
자료를 제공한 쪽에서 브리핑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강 집사님(연구원 시절)이 개발한
강판에 개발자의 이름(강 집사님의 이름)을 달았다고...’(그렇게 기억 나내요~)
이 강판이 오늘날 해당 회사 뿐 아니라 한국경제를 이끄는데 동력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시대
강 집사님과 그의 가정이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려
위대하게 쓰임 받을 줄 믿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도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또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이 참 좋습니다~
감사 드려요~
안녕하세요 ^^ 기쁨의교회 청년입니다..
철야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설교가끝나고 철야하는 분들이 남아서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옆자리에 일을 마치고 마로 오셨는지..
정장바지에 와이셔츠.. 서류가방을 그대로 들고 앉으시는 장년층의 어르신을 보았습니다..
피곤하실만도 한데 찬양을 할때면 일어나서 함께 손들고 찬양하시고
다시앉으셔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일마치시고 피곤하시진 않을까.. 그런데도 청년들과 똑같이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많은 힘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주변에 계셨던 많은 어르신들.. 새벽까지 끊이지 않는 기도소리에 저 또한 지칠수가 없었습니다.
앞서 걸어가신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으며 더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
하핫
맞아요 ~~ ^^
청년들이 보호받으며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좋은 스승과 멘토가 든든히 세워진 교회안에서
좋은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랄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가르쳐 주시고
예뻐해주세용 ^^
기쁨의 땅 ~~~ 화이팅 !!!^^
저희 청년들도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 믿음과 기도의 분량이 찼을 때
강집사님 보다 더 큰 기적을 행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가 얼마나 복이 많은지!
항상 감사합니당~~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주세요.
청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