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주신 권면의 말씀앞에 숙연한맘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1.질병에서 완전히 자유하세요,

(이미 기적적으로 말씀으로 이루어주셨습니다-막5/34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2.날마다 자신의 영과 육체에 보혈의 피의 능력을 선포하세요.

(중보기도 하기 전에 저를위해 이렇게 기도하겠습니다)

 

3.증세에 속지마세요.

(그 증세에 현혹되지않을수있도록 담대하게해주십니다-

내생명의주관자하나님을 주신말씀대로 선포합니다

시편27/13-14 내가 산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될줄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4.그리고 술람미 여인처럼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 일어나 함께 가자하시는 주님음성..

룻의 축복으로 축복주시는 주님..

이쓸데없는 자를 왜 그리 사랑해주시는 지 도저히 알수없습니다...),

주님의 친구처럼

(내가 주님안에 주님의 말씀이 내안에 있음으로 늘 동행해주심을 그저 감사합니다),

중보의 300용사로(순간순간 주님의 의식하게하시고 기도의 영을 부으셔서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심으로 물떠온하인의 기쁨누리게하시고

하나님의 일에 참예케해주시는 그 은혜를 말로할수없습니다),

절대행복자로 서세요

(넘어질때도많지만 빌사육칠, 사오오팔구 말씀으로 마침내는

평강으로승리케하심을 감사합니다)

 

 

5.가정을 완전히 예수 제자의 가정으로 세우세요

(..... 그저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두자녀들에게 날마다 말씀읽고 만나읽고 잠언읽는 훈련을 몇년간 반복해옴으로 정착이되어가고..

시험이내일이라도 일부예배를 기꺼이 가는 것이 감사합니다..

남편... 주여 만져주세요.. 이제껏 많이 도 변화시켜주셨지만..

아직 제육신의눈에는 까마득합니다..

 

일부예배를 위해 새벽5시50분에 일어나 식사준비하는 그 열정과

그전날 술자리갔어도 밤새지않고 돌아와 반드시 1부예배를 드리러가는것을 보면. .

참 감동인데.. 오직 그뿐입니다.. (늘 말로는 나때문이라고하는데.. 그것은 아닌듯해보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만지심을 알아요)

하지만..

교회등록도, 식사기도도, 가정예배도, 감사헌금도, 십일조도, 순모임도, 제사문제도, 술도.. 

오직 저의 날마다의 기도제목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제게주신

이 사명을 위해 계속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착한일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반드시 이루실것을 말씀하셨음으로

기도중에 주님께서 진리의 방법을 알게하실것을 믿기때문입니다.

세밀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가르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 남편의 모습으로는 엄두도못낼 예수제자의 가정이지만..

그속에 '하나님의 씨앗'을 심어두었다고 감동의 말씀을 주셨던것을 기억하며

내안에 기쁘신 하나님의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음성에 순간순간 순종하며

소망가운데 더욱 기도하며..

 

벧전3:1-6말씀을 행함으로 말이아닌 행함으로 남편에게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낼수있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도이런간증을 하게되어서 너무 감동인날입니다

지난목요일아침에 감동으로 제게 주신 마음따라

제가 유일하게 교회위해 봉사하는 수요강단이외에 5월말까지는

화요강단, 목요강단 모두 참여하여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겠다고 결단하고 순종하게되었는데..

이레하나님의 치밀하신 계획이 있었음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회개와 사랑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안식이가득한 잔잔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은혜의 화요강단기도를 마치기직전에..

한번도 얼굴도 못뵈었고 서로교제한적이 없었던

김숙희 권사님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오른쪽가슴에 문제가있는 집사님이 혹시 이강단위에 계십니까?..

성령님께서 계속 두시간내내 그 집사님에게서 눈을안떼십니다.

 

“진리를 내가 너에게 보이리라 너가 장차의 일을 보리라

 너와 나의계약을 내가 보호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생명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님과 친밀함으로 동행하는것이

주님이 나의 생명을 보호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사나죽으나 주님영광위해 쓰이기원하는 제맘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맘을 느낍니다.

살려주시면 사명감당하고, 죽여주시면 감사함으로 주님품에 고이안기고...

저의 이 맘을 알아주시는 하나님의 맘을 느낍니다.

내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는것보다

내 생명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나를 통해 온전히 언제나주님이 드러나시게하는것..

그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특별한 일상적이지않은 성령체험의 외적인 증상들-혀가꼬이는일도, 쓰러지는일도..환상도..-

을 경험해보지못한 제게..

살아계신 성령님의 분명한 음성을 체험케해주심으로..

제무의식 속 의심의 맘을 깨끗하게 씻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