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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브니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 주시는 큰 축복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이번 기도회를 통해 은혜의 큰 흐름의 감동에 따라 글로써 남깁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이제는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에 힘쓰며, 중보하자고 말씀하셨고,
그 열매는 10년후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오늘 새벽(4월30일) 선포하신 메시지는 저에게는 10년후의 영광이 아니라 얼마후 보게될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적, 민족적, 세계적인 과제를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신 "민족과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가
우리 교회를 통해 흘러 간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대학시절 통일운동의 선봉에선 저로서는 감동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렇기도 할것이 대한민국의 갈릴리인 포항!
장로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
하나님의 기쁨인 기쁨의교회에서 주님의 충성된 종의 담임목사님에게로 부터 선포된 말씀이기 때문에 확신합니다.
보십시오. 확신합니다. 믿습니다.
"통일!대한민국"의 벅찬 감동은 기쁨의교회에서부터 나옵니다.
(목사님, 청와대서 통일부 장관 제의가 와도, 정중히 거절,,아시죠.. 대통령께서 장로님이시기 때문에 담임목사님의 기도가 통했다는걸 알수 있음)
아울러, 강관형 집사님의 뇌종양은 소멸되고 있습니다.
마귀 사탄의 최후의 발악.
기적은 큰 기적 작은 기적은 없습니다.
기적은 그냥 기적일 뿐...
그 기적은 하나님께로 부터 나오며, 그 응답은 우리가 취하게 됩니다.
물론 선포는 담임목사님께서하시고, 그 기적을 따라 우리는 뜨겁게 중보기도해야 하지요.
그것들이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 영광 나타내며, 살아있는 주님을 찬양하라고 주신 과제입니다.
4월28일. 저녁 집회이후, 담임목사님은 강대상에서 눈물로 기도 하셨고, 성도들은 중보했습니다.
그날 저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눈을 감아 깜깜한 상황에 흰가운을 입은 의사가 황당하다는 모습이 보였고,
제가 시나리오 작가인냥 그 의사와 간호사들이 주고 받는 말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거 어떻게 된거야"
"이 환자가 강관형씨 맞아"
"근데, 종양은.........."
주러리 주저리 많은 대화를 했는것 같은데, 다 기억은 못하고...
더 잊어 버리기 전에 글로써 남기려고, 새벽기도후 와서 바로 사연 올립니다.
이 시대 귀히 쓰임받는 박진석 담임목사님.
이제는 더 큰 쓰임을 받고, 더 큰사명을 감당하게될 우리 기쁨의교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치유와 회복과 기적의 현장에서의 증인됨과 통일!조국(북한 선교)의 앞날만 준비하면 될 것입니다.
"참, 이제는 강집사님의 사명을 어떻게 사용할까를 고민해야 된다고 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지식인의 간증인 삶을 살게 될 집사님의 앞날에 더 축복을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기도의 힘을 주신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올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말씀하셨고 내가 가진것이 보잘것없더라도 하나님께 드릴때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광주리가 남게 해달라고 기도해오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집사님의 이야기들을 듣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삶을 나누기를 원한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몇년전 선교지에서 몸이 아파서 와있는 내게 '누나! 나이가 많은데 아프기까지하면 결혼못해요'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면서 '하나님! 이게 오병이어의 기적이 될수있을까요? 그리고 이제 우리교인들도 내가 아팠던것 기억도 못하고있을텐데..왜 다시 이것을 꺼내게 하시는지요? 과거 들쳐지는것 싫은데요. 그냥 지금의 나이스 모습만 보여지고싶은데요..'하면서 내면과 싸우던 중 부흥회 마지막 새벽기도때 에스더4:14 " 네가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강집사님은)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치유) 얻으려니와~~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알겠느냐~"는 말씀은 받았으면서 '주님! 정말 해야하나요?'하면서 미루던 중 오늘 여호수아 3:5절 말씀에 "~내일 너희 가운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과 안수받으러 나오라고 할때마다 나가면 왠지 코꽤것같아 나가지 못하고있었는데 오늘 다시 목사님의 안수받으실분 나오라는 말씀이 오늘 안나가면 안될것같아 나갔습니다. 안수를 받는데 목사님께서 담대하라는 말씀에 이것이 하나님이 글을 올리길 원하신다고 생각되어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살리셨는지에 대해 나눌려고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해보이고 건강해보여 사람들은 평생 병도 모르는 사람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편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죽음의 문앞에서 두번이나 살아돌아온 사람입니다. 그것도 의사가 두번이나 가망없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어렸을때는 폐렴으로 의사가 가망없으니 집으로 데려가라고해서 집에 데려와 죽을 날을 기다리는데 죽지않고 살아나 집안에서는 "되살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저희집이 교회를 나간지 3년째되는 해,제가 고1때인 1985년 전교인 산상수련회에서 제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 데려오니 뇌막염이었습니다. 일주일간 의식불명..그리고 가망없다던 의사선생님..그렇지만 목회자들과 당회원들, 전체의 북부교인(지금은 기쁨의 교회지만요)들이 저를위해 밤낮으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음으로 저는 의식이 돌아오고 살아도 정상인으로 살기 어렵다던 제가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아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안된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된다고 하면 누가 그것을 막겠습니까??
하나님이 강집사님을 살려주신다고했으면 누가 그것을 막겠습니까!!
그 어느 누구도 막을자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단들까지도...
그러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의 분량!!
하나님이 한번만 말씀하시면 1초도 안되 살릴수도있고 완전히 치유할수도 있는데도 왜? 하나님은 우리를 기도하게 하실까요?
제가 의식불명으로 있던 일주일...기도의 분량!!!
그 일주일동안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며 믿음이 커져가는...싹이 자라 나무가 되어가는...
강집사님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전교인의 믿음도 날마다 자라가는...나무가 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포항을 넘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모든 나라와 민족이 우리의 울창한 숲에 날아와 열매를 먹고,쉬고...하나님을 증거하는 기쁨의 숲
그것을위해 기도합니다.
더욱 기도해주세요,
제 믿음이 약화되지 않도록
그리고 하나님이 온전히 영광을 거두시도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