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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지난달 아릴락에서 인사 드렸던 이수영 청년입니다.
계속적으로 새벽, 저녁으로 목사님을 통해 흘러오는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감을 느낍니다. 또한 해산의 수고를 하기 위해 기도의 분량을 채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목사님의 눈물의 말씀을 듣고 난 뒤,, 예배가 끝났지만 도저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중보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마음을 만지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또한 분명하게 이 일을 행하시고 이루실 것을 기도를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기쁨의 교회를 통하여 열방 가운데 대적의 문을 분명하게 여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열방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때문입니다.
목사님, 또한 지난 하영인 마지막날에 찬양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이 예배가 너무나 기쁘시다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주님을 생명 다해 사랑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의 기도의 분량을 매일 매순간 채워 나가겠습니다.
목사님, 부족하고 연약한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셨던 마음을 올립니다.
이수영드림
저도 부족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온전하십니다. 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