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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이전보다 더욱 더..
목사님이 하영인때부터 목이 터져라 외치신 "친밀함", "주 예수의 일을 구하라". 이 두마디와 함께 성령의 역사와 기름부으심이 저를 압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제가 주님을 얼마나 더 사랑하기를 원하시는지를 너무나 새롭게, 그리고 더 분명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이전까지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차원의 사랑으로 진입한 것 같습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새로운 기름부으심과 은혜를 경험하다보니 이전까지 내가 주님을 얼만큼 어떻게 사랑했었구나 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알아지게 된 것이지요.
이번 목사님의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저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의 새로운 차원, 몽우리가 터지듯 촉발되기 시작한 성령의 은사들, 교회안에서 이러한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역사가 충만할 수 있다는 실제증거들.. 주님의 축복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부어주시고 계심을 부인할 수가 없으며, 증거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기쁨의교회에 이러한 은총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사로잡아 쓰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의 감당못할 강단에서의 선포를 들으면서, 두렵고 떨림도 있지만, 주님이 주신 분명한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측가능하고 실현가능한 것은 결코 기적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일으키신 모든 기적은 사람의 눈에는 전혀 예측 불가능이었고 실현가능성 0%의 일들만 하나님께서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그의 큰 권능을 만인에게 알게 하시겠다(시106:8,오늘만나먹기본문 중) 다시 한번 확증해주시는 말씀을 보면서, 불가능한 것들만 강단에서 선포하게 하신 것, 그것을 이루심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이름의 위엄을 알게 하실 거라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응답의 역사를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는 족족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시대의 위대한 종으로, 시대의 벽을 뚫어내는 강력한 주의 종으로 세움받으실 것을 확신하며, 계속 중보하겠습니다..
김목사님 축복합니다.
여호수아의 세대를 일으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