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담임목사 인사 > 담임목사님과 함께 | |
권사님! 미얀마가요
친정다녀오느라 2주간 집을 비웠었는데 어떻게하나 ,하지만 남편에게 말했을때 다녀오라 응원해준 그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가 아닐런가, 슥 9장16절 말씀을 받아들고 미얀마로 전진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뒷자석에 몸을싣고 창박을 보는데 커다란 하얀 구름속에서 번개들이 계속치고 있었다,하나님이 얼마나 큰일을 보여주시려고 내심 기대 미얀마의 첫 날밤은 내일을 기대하며 그렇게 잠이 들었다.그땅은 물축제중이라 물을 맞아야 죄가 사해 진다는 이유로 호수로 서로 물로 축복해주고있엇으나 다음날 선교사 사모님께서 이런 것들이 기독교의 물세례로 바뀔 날을 기대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응 그렇겠구나 앞서 햏하시는 주님 이렇게 이백성들을 준비시키고 계신 건가? 난 의료팀에서 치료 받고 나오는 환자들에게 "밍글라바"인사하며 축복기도를 해 주는 시간은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성령께서 함께해 주시는 시간이었다.예배때 만나는 그들의 낯익은 얼굴들을 미소로 대하며 낡은 성경책을 보며 말씀을 적어가며 열심을 다하는 이들을 볼때성령의 감동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모두에게 임했을때 찬양과 경배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했다.
나는 출발하기전 중보자들에게 불받고 오게 기도해 주세요하고 갔었는데 목사님의 하영인 때 불바다 밀씀을 들을때 주님께서 나에게 예비한 축복이 이것이구나 무릎을 쳤다.교회의 부흥이 나 개인의 부흥부터 시작이구나 ,예배때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강력하게 임했다 주님 소멸치 않게 해 주세요 이제는 미얀마 땅의 현지 지도자 12명과 열방을 위해 기도의 지경이 넓어 진 것을 주님께 감사하며 돌아 올때까지 늘 웃음으로 사랑으로 대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이제는 중보자로 주님과의 친밀함 가운데 말씀의 검을 들고 5월 이후에 주님 안에 든든히 서 있는 나를 그려본다.주님 사랑해요....
계속하여 성령의 불이 더 많은 곳, 더 많은 사람에게 번져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