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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다음 주 월요일에 잡혀있던 수술 일정을 취소하였습니다.
저희 영적으로 잘 인도해 주세요. 목사님의 건강 지켜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하게씁니다.
민경아
연일 감사드립니다.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첨부하고 보니 이 글이 게시판에 비밀글이 아니라 공개 글이네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이런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반드시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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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두렵고 떨리지만 받은 은혜 나누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하영인새벽기도 마지막 기도시간에 연이어 강 집사님에 대해 기도하게 됐습니다.
마지막 기도시간에
가정을 위해 또 여러 가지를 위해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냥 강 집사님에 대한 기도가 되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던 중
대신 병환(당뇨) 중에 있는 ‘어머니(저희)의 목숨을 취해도 괜찮겠느냐’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기도 중 주님은 대게 마음에 분명히 말씀하시고(다른 생각과 다름), 또 주님의 음성임을 알고 마음으로 대화를 주고받음.)
솔직한 심정으로, 저나, 아내나 저희 아들의 목숨을 취하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했을 텐데 지체했습니다.
주님은 또 그렇게 물었습니다.
강 집사님이 어머니보다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갑자기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름)
내키지 않았지만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어머니를 살려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마음에 분명히 말씀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를 믿지 못하겠느냐”라고 하시며 “둘 다 살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주님은 이전에 목사님을 통해 강 집사님을 살려주겠다. 대학교수들을 위한 전도자로 세우겠다고 하셨지만, 성도인 저희들에게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것에는 저희와 교회에 대한 뜻이 있을 줄 믿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목사님, 강관형/-경아 집사님 :
하루 하루 이용주 집사를 통해 교회소식과 내가 그토록 아기는 강관형-민경아 집사님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강집사의 특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이번 부활절에는 예루살렘에서 에수님이 돌아 가신 그 자리에서
강집사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랜 신앙셍활에서 항상 느끼지만, 아끼는 종에게 시련을 주시고 단련ㅂ시키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리기 어려워 눈물로써 간구한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강집사님-민집사님,
순 모임에서 그토록 토론하고 다짐했던 우리의 순종을 이번기회에 제대로 한번 증거합시다. 우리의 믿음이 실상으로 나타나고, 우리의
믿음이 그 증거로 나낱나, 주님의 권능이 기쁨의교회와 온 세상에 선포되는 그 순간을 소망하면서 참고 기도하면서 나아갑시다.
이 부족한 양충진이 오직 이 시절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뿐 입니다.
사랑합니다. 강집사-민집사님, 한국에서 뵈요
4월 27일이면 포항에 갑니다.
양충진
이스라엘서 온 편지-4
할렐루야 승리하세요.
다음은 오늘 오전에 두분을 위해서 다시금 받았던 기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보통은 많이 여과하고 각색해서 전하지만 이 기도문이 두분에게 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것입니다.
부활의 주일 아침 부터 사망의 영은 떠나가고 부활의 능력이 그들을 지배할 것이다.
너는 그들을 격려하라! 위로하라!
예수님도 무덤에 머물렀다 부활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내가 그들을 축복할 것이다.
너는 이 기도문을 보내 그들을 위로하라!
해산의 수고를 함께 나누라!
수많은 교인들이 그들을 위해서 해산의 수고를 함께 하고 있느니라!
아들아! 너는 부활의 주일 전에 너의 배후에 역사하는 사망의 영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
우연인 줄 아느냐?
왜 두려워 하느냐?
사랑하는 딸아!
부활 주일 아침부터 부활의 능력이 너와 네 남편의 영과 육에 흘러가리라!
너희 부부가 몸과 마음으로 깨닫게 되리라!
너희는 죽지 않는다.
나의 사명을 위하여 내가 이미 치유하였노라!
마귀의 참소에 속지말라!
내가 이미 치유했노라! 치유를 주장하라!
사명을 회복하라!
기도하라!
나의 사명에 합당한 능력을 받으리라!
그리고 아래 글을 하나 더 첨부하도록 하지요.
강집사님을 위하여 자신의 어머니의 생명과 맞바꿀 정도의 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분발하세요.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