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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잘 계시죠? 아직 미국인가요? 아마 포항에 지금쯤 복귀하셨겠죠?
저는 이스라엘 사무소에서 근무한지 이미 4일째 됩니다. 현재는 호텔에 머물면서 20일에 있을 Israel liasion Office의
개소식 준비를 하느라 몹시 정신없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VIP, 이스라엘 정부 VIP 등을 모시는 작업, office를 꾸미는 작업, 등
현지 partner들의 도움으로 어쨋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떠난다는 것이 어찌나 힘들었던지, 기도로써 이겨내고 있습니다.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과 교 우들의 기도로써
예수님의 땅에서 좋은 결과를 맺기를 소원하면서오늘도 이겨내고 있지요.
향후 정신을 차리고 나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과 이곳 선교활동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기도로 소망하는 의도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포스코 이스라엘 현지업체들과 협동하여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정부의 협의아래 채석공장 및 관련 저급기술을
도입하여 난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상호 관계향상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이겠으나
많은 협조자를 동원하여 시간을 갖고 해 보려고 합니다,
목사님과 교회와 사모님을 위해서 이용주 집사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으며, 저도 질새라 동참합니다.
목사님 목회사업에 주님의 엄청난 축복과 보호하심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절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집사님의 생애속에 중요한 영적인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시 기도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분주하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가장 복된 시간으로 고백되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