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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담임목사 인사 > 담임목사님과 함께
목사님 포항에는 지금 많은 눈이 내립니다 밤 새 내리더니 종일토록 또 함박눈이 내립니다. 북부 바닷가 백사장에도 동빈 항 부둣가 어선(漁船) 위에도 목사님 계시지 않는 우리교회 예배당 십자가 꼭대기 위에도 눈은 수 북 히 쌓여만 갑니다. 목사님 안식 월 잘 보내시고 늘 강건 하시길 주님께 기도드리는데 눈물이 자꾸만 흘러내리는 것은요? 늘 귀하신 말씀으로 저를 변화 시켜주신 목사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주시는 저 눈송이를 보며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새삼 드립니다. 오고 가시는 길 고맙고 귀하신 우리 목사님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에 해와 같이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
소박하지만 마음이 담겨있는 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에 해와 같이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
소박하지만 마음이 담겨있는 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