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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어제 에베소 성령학교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을때 처음에 들었을때보다 더 이해하기가 쉬웠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강의를 듣고 기도를 하려는 순간 부터.....
갑자기 제 가슴이 막 터질 것 같은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
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계속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증상은 좀처럼 가
시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으로... 한국어로...
성령님 제게 역사하셔서 제안에 있는 쓴뿌리와 제거 되어야 할 모든 불순물
을 성령님께서 제하여 주시고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달라는 기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 기도만 계속 했습니다.
성령님의 어루만지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 졌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그런 증상도 없어졌어요
성령님께서 만져 주심으로 저 맘이 평안을 찾게 되었고 두명이 짝을 지어서 기도하였을때
저랑 같이 기도하셨던 분이 제게....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라고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 성령님의 위로하심... 그 속에서 저는 평안을 찾았습니다
한참을 기도하던중 제 머리위에서 저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손길을 느꼈습니다.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하게 기도해 주셨던 그 분을 통해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더욱더 깊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성령님은 제게 늘 제가 혼자가 아니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와서 돌이켜 보니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있었기 때문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영이의 병은 회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그래 선영아 너의 믿음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기를 바란다.
힘든 재판의 과정에서도 의연하게 서 있으니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