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안녕하세요?
대전새로남교회의  신년집회에서 목사님을 처음뵙게되었습니다.
그때 저녁과 새벽에 하신 말씀의 은혜로 기쁨의 교회의 인터넷단골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세자녀의 엄마이고
남편빼고는 모두 주일에 교회에 예배드리러 갑니다.
저희 집은 식탁에 컴퓨터가 있어 매일 아침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밥을 먹습니다.
남편은 저랑 다투거나 화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묵묵히 목사님설교를
듣고 있습니다.오늘 주일에도 목사님설교를 틀어놓고
아침밥을 차려 놓고 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설교를 들으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지금 쯤은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살펴야  할 때라는 말씀이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원론적이면서 성경의 진실을 쉽게 마음에 와닿게 설명해 주시는
방법이 제게는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목사님, 말씀의 은혜를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육적,정신적으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인터넷 접속이 좀 느리거든요, 시정이 될수 있으시면
  빠르게 연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