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늘 교회에서 뵈었는데 이곳에는 오래만에 들렸습니다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저는 늘 " 해주세요" 하는 기도만을 많이 했는데 이제부터 기도의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영이가 요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이 어려움을 뛰어넘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가 오기를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영이가 목사님 기도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장애등급도 조정이 되어 2급에서
3급으로 조정 되었습니다
종기가 나서 조금은 고생하고 있지만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주시는 은혜가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힘든 중에도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선영이가 보기 좋다.
운동도 열심히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