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목사님..

저 예전 무학교회 준석형제입니다.
기억하시나요? ^^;;
오늘 목사님께서 계신 곳을 큰 누나에게 들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얘기를 해주시고..잡아주셨는데..
아직도 목사님의 불 같은 설교가 생각 납니다..
갑자기 마음이 뭉클하네요..

조금 좋은 소식을 팍팍 드려야 목사님 앞에 짜잔~하고 나타날텐데..^^;;
아직도 노력중이네요..

언제 포항에 갈 일이 있거나 목사님께서 서울 집회가 있으시다면...
꼭!!! 찾아 뵐께요..

10년이 지났는데도 목사님과 함께한 귀한 시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전 목사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