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진석 목사님
주님 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무학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었던 자매입니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했던 이십대 초중반에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었습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요
그 때는 저 자신의 문제만으로도 너무나 힘들어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었거든요
금요일 밤마다 어렵고 힘든 문제에 처한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고
밤새도록 간절하게 기도를 독려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한 기도의 모임의 자리가 몹시 그립습니다
요즈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목사님 설교를 하루에 한 편씩 듣고 있습니다
(사실 두 편씩 듣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편 51:12-13의 자매 올림
알 것 같기도 하고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사람답게 견고하게 서시길 축원드립니다.
절대 행복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