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의 편지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기쁨의 교회의 부흥회에 김양재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목사님께서 전교인의 만나먹기를 소망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만나먹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동행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나먹기를 가르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전교인이 매일 큐티하는 교회는 기쁨의 교회 밖에 없을 겁니다.
기쁨의 교회 출신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여기 군산개복동교회에서도 3월8일 주일 오후부터 3일동안 포항장성교회의 정연수 목사님이 오셔서 심령부흥회를 이끄십니다.
박진석목사님께서 군산에 한번 오시기를 소망했더니 하나님께서 포항에 있는 교회 그리고 북부교회 장로님이셨던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친청아버지를 뵙는 기분으로 부흥회를 맞이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정연수 목사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어디에 있든지 만나먹기 잘 하시고 풍성한 은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