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공예배에 잘 참석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소망부의 최정숙권사님,새신자교육담당하시는 이 평수집사님,최승애권사님을 칭찬합니다.

한달전 기쁨의 항공모함에 승선하신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시는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아버지의 보호를 받고 있던, 소망부의 이수용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주일예배등 새신자교육도 받지 못할뻔했는데, 소망부의  최정숙권사님이 2주간 아버지를 대신해서

수용이를 잘 간병해주셨고, 마침내 회복되어 "멘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소망부와 최정숙권사님의 사랑과 배려에 부모님이 교회나오길 잘했다며 얼마나 감사하게 여기신지 모릅니다.

연세드셔서 신앙생활하심이 피곤하신지,공예배와 새신자교육시에는 꾸벅꾸벅 조심에도 불구하고,

새신자교육 평신도 사역자이신,이평수집사님,최승애권사님의 명강의는 부모님몫까지 제가 더 은혜받았습니다.^^

새신자교육 4회만 집중해서 잘 들어도, 복음의 핵심을 꿰뚫을수 있더라구요.

역시 탁월한 리더쉽의 탁월한 사역자들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부모님이 4회의 새신자교육를 잘 마칠수 있었던거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랑안에서
사람들을 살리고,
계발하여,
세상을 섬기는
제자의 공동체인
기쁨의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