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주일오후 부터 날씨가 춥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정말로 많이 춥네요
요즘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컴퓨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점심시간 이구요... 좀 있으면 집으로 가지요
2월 21일이 선영이가 이세상에 태어난 날입니다.
그 누구의 축하보다도 하나님과 목사님의 축하를 받고 싶었습니다
축하해 주실거지요?
생일날 저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지만 전 저 혼자라서.....
늘 선영이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은혜가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자가 되길 꿈꾸는 선영이가 보냅니다
하나님이 가장 먼저 선영이 생일을 축하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꾸준히 쓰임받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