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신대원 최종합격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과 결과까지.. 모두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많은 분들의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합격했음을 알고 마음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어떡하나? 이제 정말 종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고난의 길로. 오직 주만 바라보는 외로운길..
나 같은 사람도,. 주님이 쓰시려고.. 잠시 은혜와 감사로 멎어 있었지만 중대한 책임감이 밀려왔습니다.
정말 열심히살겠습니다.
기도부탁드리고 지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부모님이 매우 기뻐하시겠다.
더욱 매진하여 좋은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