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예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주일날 목사님 설교말씀도 듣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전 요즘 유아부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있어요
아이들이 "썬쌩님.... 저 이렇게 이렇게 했어요" 하면서
다 이야기 해 주고 말이지요
얼마나 좋은지요
우리 아이들 넘 이뻐요
목사님... 저희 유아부 아이들 한번 보러 오세요... 아이들이 아마도 좋아할 거예요"
참 목사님!
선영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주님 주시는 평안이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