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싸님!!!!!!!!!!!!!

지난 주일은 사랑에 빠졌답니다

목사님께서 넘 사랑스럽게 포근하게

저의 마음을 녹였답니다

주님과 점점 가까워지는

사랑을 느꼈답니다

울 목싸님 화~~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