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이면 늘 분주합니다
그리고 설레임이 밀려옵니다 우리 이쁘고도 또 이쁜 유아부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이지요...
어젠 아이중에 한명이 제게 와서
"썬쌩님 제 동생이 귀가 아파서 울어요" 라고 하더군요
저는 순간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 아이가 저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 저를 너무나 기쁘게 하였습니다
예배도 얼마나 이쁘게 드리는 지 너무나 이쁩니다
교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