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죠?
오랜만에 목사님방 들왔는뎨
목사님 인기는 여전하신듯...
멀리있지만 친정같은 기쁨의교회(왠지 부르기 쑥스러워^^)를 잊을 수 가 없답니다
서울에 좋은교회들 엄청 많지만
우리가족 모두 명문교회 출신이라고 자랑하며 다니지요
우리친정 교회에 대한 자부심 늘 당당히 가지고 살겁니다  
목사님
우리 친정교회 친정식구들 잘 부탁해요
어딜 가든 더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게요
교회가 갈수록 더 건강해지고
목사님과 교회가족 모두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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