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50분에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이성민 선교사님을 만나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스탭모임을 가졌고,
현재 진행중인 사역에 관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CGI라는 NGO단체 setup하는 작업과
YDP(Youth Development Program)사역을 섬기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구체적인 사역에 관한 지침을 받고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를 대표해서 온 것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섬기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서보경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