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왜 글을 올리냐면요...
제가 영유아2부 선생님들 자랑 좀 하려구요...
저는 영유아2부에서 교사로 섬기고 있어요...
우리 영유아부가 유치부에서 분리되어 나올때 아이들이 한 20여명 정도 출석했었어요
아이들도 재미없어하고 아이들 중에는 다시 유치부로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그때 하나님께선 저희들을 기도하게 하셨어요...
처음에 어느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한명한명 무릎에 앉히고 끌어안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영유아2부에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한 100여명 가까운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어요
제가  어느날 부터 도전을 받은 것이 있어요
아이들 예배를 마칠무렵이면 제가 간식 접시를 수거하는데 선생님들 마다 아이들을 끌어안고
기도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제 가슴이 너무나 뜨거워졌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선생님 무릎에 스스로 가서 안깁니다. 기도해 주세요 하면서 말이지요
우리 영유아2부 선생님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우리 영유아2부 선생님들 많이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