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시지요?

부열이가 출국하기 전에 목사님 같이 뵐려고 했는데 결국 부열이 혼자 다녀갔네요


저는 얼마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은 태민이라 지었고요, 아브라함이 큰 민족을 이루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준것 같이

태민이도 민족을 축복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영락교회에서 10월 중에 기쁨의 교회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겸손하게 교회의 혁신과 부흥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도전을 받고 오려합니다. 그 팀을 제가 인솔해서 갈 예정입니다


지금 기쁨의 교회 행정처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꼭 목사님 뵙고 왔음 좋겠습니다^^



조만간 연락드리고 찾아뵐께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함승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