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먼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생전에 주일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모릅니다.
간암 이라는 병으로 인해 고통받으심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왜이리 슬픔이 밀려오는지요?
눈물이 메마를 날이 없네여...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기만 합니다
가슴 속 한가운데서 통곡만 나오고....
선영이의 슬픔을 이해한단다.
그러나 이제 그만 울어라!
마지막 짧은 순간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히생활하시다가 천국가신 것 확신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자!
네 마음속의 한과 설움이 너를 너무 힘들게 할 까 염려된다.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대로 절대행복자로 살아가자!
너로 인하여 고모님까지 교회나오시게 되지 않았니---
그러나 이제 그만 울어라!
마지막 짧은 순간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히생활하시다가 천국가신 것 확신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자!
네 마음속의 한과 설움이 너를 너무 힘들게 할 까 염려된다.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대로 절대행복자로 살아가자!
너로 인하여 고모님까지 교회나오시게 되지 않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