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먼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생전에 주일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모릅니다.
간암 이라는 병으로 인해 고통받으심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왜이리 슬픔이 밀려오는지요?
눈물이 메마를 날이 없네여...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기만 합니다
가슴 속 한가운데서 통곡만 나오고....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