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저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선린병원 호스피스 병동(911호)에 입원해 계십니다
어제 최영걸 목사님께서 오셔서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셧습니다
결과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이젠 아버지께서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어하십니다
그런데 중보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아버지께서 구토를 하셔서 음식을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가 아버님의 심령에 크게 임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