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더운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데요 간암과 투병중이세요...
병원에선 수술이 안된다고 하네요.. 벌써 진단을 받은지 몇개월이 지났어요
기도많이 해 주세요
점점 컨디션이 안 좋아지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제대로 못 도와 드려서 맘이 아파요
제가 유일하게 아버지를 도울수 있는 길을 기도뿐인 것 같아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우리 아버지 예수님 믿고 병고침을 받으실수 있도록...
목사님!
항상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투병중인 아버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운 여름 강건하고 기억날 때 마다 중보기도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