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자반 공부후 잠시 선생님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지식을 습득하고자 잠시 스치는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표시하나
영적인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은 많이 인색했음을 느꼈습니다.
스승으로서의 댓가를 바라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하시는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같은 영적 아버지, 스승을 가진 북부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매주 전하시는 말씀과 믿음의 본을 닮아 영적으로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수준까지 자라겠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연약한 지체를 돌아봄으로 스승의 은혜에 대한 댓가지불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