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제자훈련을 마치고 나서,
정작 우리의 훌륭한 영적 스승이신 목사님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잊고 있어서
이렇게 밤 늦게 글을 올립니다.

고마움을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 쑥스러워
이름은 익명입니다.

우리가 다 표현하지 못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겠지요?

올 해에도
더욱 영적,육적으로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