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랜만에 야유회 에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우리와 함께 맨발로 아리랑으로 ..~~
목사님 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으면 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은다는 것을 암니다.
허물없은 하루가 어마하게 큰 사랑을 쌓았습니다 ^*^
교회의 기도하는 어머니 가 어린아이 같이 좋아라 하는 천진난만 한 모습이
우리가 생각해도 웃음이 나옴니다 ^^
화장실 사건이 내내 혼자 웃어 버림니다 ^^ (세상에 ㅋㅋ)
목사님 권사들의 위신좀 지쳐주세요.
화요일 은 이슬비 편지를쓰고 곧바로 대구에 어머니 뵈러 갔습니다.
꼭이 어버이날 이라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보고싶었습니다.
목사님 저희들 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