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부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저희 유치부의 소식지인"꿈쟁이"에 주신 메세지를
남자 선생님이 대독하셨습니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이 더 많은지라
혹시나 소식지에 실린 귀한 글이 읽히지 않을까봐
소식지를 만든 선생님께서 내신 아이디어였습니다.

선생님과 어린이들 모두가 귀를 기울이고 들었습니다.
정말 더욱 더 어린이의 마음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무슨 뜻인지 잘은 몰라도,
자신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의
귀한 메세지라는 느낌은 받으며 돌아갔을 거예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사님~!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