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왔습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축복 해 주시는 가운데 결혼식을
아주 은혜롭게 마쳤으며 오늘 새벽 첫 뱅기로 내려와서
소망부 차량 도우미를 하려고 택시를 타고 바로 교회로 왔습니다
주일의 거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가족 순모임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이렇게 크나큰 축복인 줄
이번 결혼식을 통해 더 많이 깨달았습니다
북부교회를 섬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저희에게 장로님 이하 권사님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께서 너무나 소중한 기도와 사랑을 부어 주셔서
필요에 따라 채워지는 풍성한 잔치가 되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언감생심 국회의원 이병석집사님의 축전까지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답니다
목사님~
북부교회 성도되게 하셨고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