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기운과 함께 교회곳곳에서도 힘찬 사역의 출발이 느껴집니다.
이런가운데서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을 위한 중보기도을 더하여 갑니다.  화이팅!
부흥집회에 김문훈 목사님 오신다는 소식에 주위 교회 교인들이 기대를 많이 하시더군요.
휼륭한 강사님이 집회를 잘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억하니 작년에 이찬수 목사님 오셔서 받았던 은혜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만, 작년부흥집회와 송구영신예배때 모두 새신자를 데리고 같다가
자리가 없어서 낭패(?)만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조치를 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직장 남성이 저녁식사하고 7시반에 시간 맞춰오기도 힘든데..
그 시간에 왔더니 벌써 2층까지 다 차고
교회 처음 오신분과 함께 지하예배실 뒷편에 같이 앉아 있다가
소리도 잘 안들려서 그 친구는 그냥 가버리더군요..
물론 주차의 혼란함은 말할필요가 없었구요. 송구영신예배도 마찬가지..
결국 이번에 꼭 3판승이라고 마지막이라고 권면하고 있는데
초청자를 위한 별도의 좌석배치 및 기존 신도 및 타교회에 신도에 대한
안내배치가 미리 선행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바쁜 목회일로 건강과 중심 잃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