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한 번 들었었는데도 또 다른 감동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뒤에 계시던 다른 교회성도님들이 연신 은혜롭다고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흐뭇하던지..
목사님 말씀속에 나오던 우리 권사님 칭찬을 들었을 때의 목사님 기쁨과 동일한(?) 기쁨이 임했습니다.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진짜로 사랑합니다. (사모님께서도 이해하시겠죠?)
교회개명문제로 인터넷이 좀 시끄럽지만
(전 개인적으로 교회가 시끄러운게 아니라 인터넷이 시끄럽다고 봅니다만..)
목사님이 이 문제로 너무 상심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전 목사님 마음 상할까봐 그 걱정이 제일 큽니다.
"괜한 걱정 하셨습니다. 저 괜찮습니다." 라는 답글이 달리면 할렐루야!! 할텐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고 풋! 하고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주변의 모든 성도님들은 목사님이 좋아서 난리입니다. 그거 알고 계시죠?
꿀벌같은 성도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