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2월31일 예배를 마치고 나니 한국에서 택배가 도착하여 열어보니
아름다운 선물이 말씀과함께 사랑이 듬뿍담겨있어서 목사님과 북부교회성도님들의 사랑에 감격하였읍니다
가장한국적인 김 미역 북어국등 너무감사합니다
이곳일본히로시마는 성탄절에 도시번화가에 얼마나 화려하게 성탄트리를 장식하였는지 참묘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성탄절에 예수님은 안보이시고 싼타의날 선물주고받는날 케잌먹는날로만 알고지내는 생명들입니다
2006년은 참으로 은혜와 감격의 한해였습니다
교회로사용하는 목조2층건물은 30년이 되어서 (밖보다 방이더추움)작년겨울 그토록추워서 아버지 너무추워요!하고 기도로 매달렸더니 집주인의마음을 움직여서 11월말부터시작하여 외부벽공사를 12월30일에 마쳤습니다
이제는 작년같이 오그라들정도로 춥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12월25일은 구몽교실에서 일본동화를 낭송하여 달라하여 약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앞에서 낭독을 하였고 이 자리에서 성탄절은 싼타의날이 아니고 선물받는날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날이라고 전하였지만 그들은 그 자리에서는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이지만 돌아서면 사단의 아들딸로 돌아갑니다
일본1억2천700만을 위해 북부교회에서 큰일을 해야될줄로 믿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하도록 기도하고있습니다
저의기도제목
와보라교류쎈터(come&see)설립을 위한 용도에맞는(예배와교류) 건물구입을 위하여
찾아가는선교를 위해:선교가어려워서 거점전도(hippo group kumon교실)를병행 하고자합니다
안녕히계십시요!
히로시마생명수교회 임동환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