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기도 인도하시다가
마지막 즈음에 열방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실때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어제 열방을 위한 기도모임에서 기도한 내용이랑 너~~무~~ 똑같은 거예요..

일당100의 용사들 네 명이 눈감고 기도할때
잠깐 다녀가셨나 할 정도였다니깐요...--;

아니면, 참석하신 집사님께서 금방 기도모임 일기라도 게시판에 올리신 걸까 했었는데..

암튼 새벽에
저기 뒤편에 앉아서
우와~  우와~  우와~   이러면서 기도했지않겠습니까..ㅋㅋ

기도 할수록 기대가 커집니다.
PSP 훈련도 기대되고
새 한해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도...
아마도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을거 같아서 기도하면 감히 흥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