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포항 시내가 아름다운 북부 청년들로 인해서 발칵 뒤집히고...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문화 속에있고, 외로움과 쓸쓸함에 있던 사람들 가슴에 기쁨과 평안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내에서 하던 청년부 또래축제를..
포항의 청년과 시민들과 나누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던 이 일이..
하나님의 주도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기쁨으로 가득찼던 시간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동체의 지체들끼리 서로함께 연합하며, 위로하는 시간이었고..
다들 기쁨을 가슴 속에 한 가득 안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끊임없이 채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져서 너무 기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성탄되세요~!
참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걔속 청년부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