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선영이는 지금 우체국에 와 있어요..
집엔 PC가 없어서 볼일 다 보고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는 걸리시지 않으셨는지요?
선영이는 감기 걸리지 않았어요
선영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주님 주시는 은혜가 목사님 가운데 늘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