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청년 LTC에서 전해 주신 말씀 잘 받았습니다.
또 저를 위한 말씀인것 같았는데... ㅡㅡ 맞죠??

근데요 목사님
복음 전반부 은혜의 충분한 누림이 없었기에
후반부의 훈련과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이 아직 버겁게 느껴지는것 아닐까ㅡㅡ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ㅡㅡ
저의경우요...

하나님이 저를 있는그대로 안아주시고 인정해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의 성품과 특성을 있는모습 그대로...ㅠ.ㅠ
왜 나는 그렇게 그분의 눈에 들기위해 노력해야 하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