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저는 영유아2부에서 파송반 교사로 섬기고 북부등대 기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두 사역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낌니다.
교사로는 7년째 그리고 북부등대 기자로는 8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교사를 하면서 보람읋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영육간에 자라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기때문입니다
3세에서 5세까지 아이들이 오는데요.. 참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영유아부를 거쳐갑니다
그래도 변함이 없는 것은 영유아부 시절에 아이들이 보여주었던 순수함을 잃지않고 예배도 잘드린단는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우리 영유아부에 한아이가 제게 고사리 같은 두손으로 제손을 꼭잡고"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그리고 저는 북부등대를 섬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바로 한동식 안수집사님 이신데요.. 이분은 크리스챤으로서 직장에서도 신임을 얻으시는 것 같고 교회사역도 참으로 열심히 섬기십니다. 사역을 섬기심에 원칙도 있으시구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북부등대는 기자들 모두가 가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북부등대를 발간할때마다 정신이 없습니다. 몇번씩 인쇄소에 가야하고 언제 어떻게 긴박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치만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북부등대는 늘 우리곁에 다가옵니다.
목사님!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