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예배마치고는

집까지 운전해가면서

핸들 붙잡고 울었습니다.  ㅠ.ㅠ


하나님 은혜가 큽니다.

계속해서 커집니다.


슬며시 느슨해질만하면 성령님께서 조이시고

불평이 슬며시 생기려다가도
민감하신 성령님께서 대신해서 내 입 틀어 막으시고 . .

고요히 혼자서
좋은 분과의 대화를 통해서
소그룹통해서

우리 교회통해서 누리는 은혜가 참으로 다양하고 큽니다.


자주 표현안해도
많이 감사한거 아시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