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목사님께서 주일마다 깨우쳐 주시는 말씀들이 저의 잠자는 신앙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 사람이 없을 겁니다.
믿은지 오래 되었다는 것이 자랑인양 다른 시도는 전혀 하지 않고 지내던 저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됩니다.
제 남편도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늘 마음으로만 감사하다가 글로 표현하는 것도 목사님께는 화이팅이 되고 저를 다지는 시간도 될 것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변화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지치지 마시고 목사님이 받으시는 은혜를 많이 나누어 주세요.
전 이 교회에 다닌지 20년이 넘었는데, 우리 교회가 행복하고 즐거운 교회로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겠죠? 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는 목사님이 되어 주세요.
저는 목사님이 아프시거나 지치실까봐 걱정되요. 아프지도 마시고 지치지도 마세요.
화이팅!팅!!팅!!!
목사님이 하나님편이기 때문에 목사님을 사랑하고 목사님편에 서는 성도 드림.
균형잡힌 모습으로 믿음의 장거리 경주를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