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새벽까지 신사도행전 마지막 집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끝맺을 수 있어 기쁘며 감사합니다...
집회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참된 용기와 지혜로 무장하여 사단이 지배하는 이 세상
속에서 이겨 나아가야 하겠지요.
목사님의 말씀 처럼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순종하며 나아갈때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는 자동 해결 된다하셨는데
부끄럽게도 이때까지 입으로만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함이였지 내 마음은 항상 먹고 사는 문제가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집회를 통하여 정말 무엇이 먼저이며, 무엇이 올바르게 사는 것인지를 주님께서 깨닫게 하셨고, 나의 모든 어리석음을 주님 앞에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단기 선교의 빠듯한 일정과 집회들 소화하시며, 건강 축 나실까 염려됩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위하여,목사님과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많은 중보의 기도가 절실함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중보기도의 사명을 잊지 않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