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부 예배에서 `우리를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란 참 좋은거구나.필요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목사님을 안아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을요.
항상 온겸따하시지만 휴가보내시고 오신 목사님의 표정에서 평안과 행복이 느껴져서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온겸따는 목사님의 트레이드 마크이기에 충분하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요,저도 이번 여름 휴가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목사님을 뵈며 소망해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우리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