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이 얼굴 뵈니 참 친근합니다
직접 대면한적이 없어도
가끔 이곳에서 만나서인지요........
김공주 하나님의 딸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기억하시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언젠가 사랑하는 북부제단에서
주께서 제게 작곡하게하신 곡으로
찬양드리고싶어여^^

제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하난올렸답니다
기도와 물질후원에 대해서요

저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이 어린이사역이예요
아이들을 싫어했던 제게 주가 들어오시더니 아이들을 넘 사랑하게하셨어요
그래서 북부에서도 어린이사역을 감당케하셨구요
선교사 자녀들을 교육하는 mK사역자로 섬기게도 하시구요
자유게시판에 보시면 아시겟지만, 이번에 전혀 생각지도못하게
뮤지컬을 통해 ㅇㅓ린이에게 복음을 전하게되었어요
북부에 있을때도 드라마팀을 좀 섬기기도하고
아이들과 쎄미뮤지컬을 만들어 주께드리기도하게하셨는데...........
세상에 있을때 뮤지컬배우가 되고싶긴했지요.호호
물질이 넘 힘들어 학원강사로 취업했다가 두달도 안되서
갑자기 심장에이상이생기고 호흡 조절이 힘들어져서
주님의 싸인인줄 알고 그만두자마자
뮤지컬로 섬겨달라고 제안이들어오고(원래 잠깐 나오는 역이라 연습에도 안불렀는데요)
주연을 맡게되면서 공연 1주일을 남겨놓고
연습에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호흡조절이 힘들어 혹시 쓰러지면 어떡하냐는 사람들의
걱정에도 주가  하ㅅㅣ리라 믿고 햇더니 아픈것도 도망가고
3번의 공연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번엔 중국으로 가서 몇번의 공연이 있어 가는데
기도와 물질이 많이 필요해서요
비용이 160만원이 필요한데
아직 전혀 물질이 없어서요 급기야 이렇게 포항으로 화살을 쏩니다
후원계좌는 611 21   0468  321 국민은행예요
가기전날 갑자기 채우심은 바라지않구요
왜냐면 남편이 주님의 역사를 기다리고 신뢰하는데 익숙지않아서요^^
목사님 언젠가는 북부에 가면 뵙겠지요
그 때까지 평안하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주의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성령님! 성령님이 목사님 마음을 만져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꾸벅